투렌(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스토리
[ 영웅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3. 대사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한낱 미물에게 우스운 꼴을 보이는군... }}}
[ '별의 마법사' 스킨 대사 ''펼치기 · 접기'' ]
- 이것은, 신들의 전쟁이다![2] }}}
[ '백야의 검술사' 스킨 대사 ''펼치기 · 접기'' ]
- 평범한 인간주제에 감히 선인을 입에 담는거냐!}}}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천둥
'''투렌의 딜링의 핵심'''
투렌은 이 스택을 쌓냐 못 쌓냐가 승패의 원인으로 분류될 정도로 이 패시브 덕을 많이보는 캐릭터이다. 스택을 5개 쌓을 시 번개가 5개 돌아가는데 근처에 있으면 아픈 딜을 자동으로 준다. 참고로 한 대상이 한 번 맞은 뒤로는 그 맞은 대상 한정으로 딜이 확 감소되므로 상대할 때 한 번에 5개 다 맞아주는 것이 좋다.
재밌는게 번개가 다 사용되기전 스택을 많이 쌓으면 초기화되지 않고 그대로 번개가 추가된다
5.2. 스킬 1: 천둥의 포격
반헬싱의 궁극기를 일반 스킬 버전으로 옳겨온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근접시의 대미지가 강하다.
가까이서 쏘면 스택이 한 번에 3개 쌓이지만 한 번 스택을 쌓은 번개는 더 이상 스택을 채워주지 않으니 주의.
참고로 라인 투렌으로 기용시, 그것도 닼슬 투렌을 기용시 근딜러 상대로 짤짤이를 넣기 좋은 스킬이다. 1대만 맞아도 꽤나 쏠쏠한 대미지가 들어간다.
5.3. 스킬 2:천둥의 기세
'''데미지에, 패시브 스택도 쌓아주고, 순간이동과 같은 성능을 내는 고성능 이동기'''
사라질 때 한 번, 나타날 때 한 번으로 스택을 2개 채워주지만 맞추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그래도 맞추기 어려운 편은 아니라 여러모로 다행인 스킬.
2/27 패치에서 천둥의 기세의 거리가 약간 증가하는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졌다. 이제 좀 더 생존기 다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5.4. 스킬 3:신의 번개
'''신의 번개여, 내 명을 따르라!'''
투렌을 1:1 강자로 만들어주는 스킬이자 투렌 콤보의 마지막
전형적인 막타 스킬이다. 한 명을 타겟으로 잡고 그쪽을 향해 천둥의 새를 날려보내는데 그 새를 중간에 다른 적이 막을 수 있다.덕분에 아군이 딸피에서 타겟팅 되었을 때 옆에 있는 사람이 대신 맞아주어 팀원을 지킬 수 있다.
죽이면 킬과 함께 스택도 바로 쌓이고 쿨타임도 짧아지니 1석 3조이다. 다만 연속으로 적을 죽이는데 성공하면 엄청난 한타 기여도를 보여주지만, 실패하면 영향력이 급감하니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감소된 HP의 30%라는 것은 지금 검정색으로 나타나있는 HP의 30%만큼의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상대 HP가 없을 수록 대미지가 강해진다. 그러므로 미리 사용하기보단 콤보의 마지막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법 방어를 계산하지 않는다면 상대의 체력이 23.1% 남았을 때 확정킬을 낼 수 있다. 딜러는 대부분 20% 남았을 때, 탱커는 적어도 15% 미만일 때 쓰면 확정킬을 낼 수 있을 것이다.[3]
2020.2.27일 기준으로 전날인 2.26패치로 인해 궁극기를 맞는 상대가 알리스타일경우, 주는 피해가 고정피해로 바뀐다는 심심한(?) 버프를 먹었다.6. 평가
미호, 라우리엘과 함께 미드 3대장이라 불렸다.
6.1. 장점
- 단일 상대능력 최강
투렌의 1스와 2스는 연속으로 적을 타격해 패시브 스택을 쌓기 쉽고 자체 딜량도 매우 높다. 궁극기는 최고의 딸피 처리기로 일단 타게팅되었다면 무적기나 다른 아군의 희생이 아니고서야 확정 킬이 난다. 1vs1 상황에선 콤보가 즉시 솔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록 메이지지만 암살 내성이 꽤 높은 셈.
- 높은 한타 기여도
투렌이 궁극기로 1킬을 먹는 순간,한타는 이미 투렌 쪽으로 넘어온다. 궁극기로 처치 시 쿨다운이 초기화되고 패시브가 활성화되어 콤보 생 각할 여지도 없이 2-3이면
하나가 끔살난다. 탱커라 해도 이런 콤보로 딜량이 누적되면 끝내 사망.
하나가 끔살난다. 탱커라 해도 이런 콤보로 딜량이 누적되면 끝내 사망.
6.2. 단점
잠수함 패치에 의한 2번 스킬의 사정거리 증가로 예전보다 기동력이 좋아졌다.
- 근접전의 강요성
투렌의 주력딜링기는 모두 근접에서 그 진가를 낸다. 1스는 세 갈래로 갈라지는 번개를 쏘아내나 산탄 형식으로 퍼져나가며,2스는 그 이동거리가 짧아 쉽게 최대 딜을 넣기 어렵다. 이는 투렌이 반드시 근접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 부담을 주기 쉽다. 이런 점 때문에 컨트롤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특히 원딜이 잘크는 후반으로 갈수록 진입하다 터지거나 그게 두려워서 겉돌다가 게임을 지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 약한 내구
투렌이 그 강력한 딜량을 뽐내기 위해선 반드시 적진 안으로 파고들어야만 한다. 그러나 메이지 중에서도 적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가진 투렌은 근접은 커녕 앞2스를 쓰기도 애매하다. 이는 투렌이 방템을 최소한 2개는 두르도록 하는 강제성을 주며,때문에 투렌은 장비트리가 거의 고정된다. 특히 수호 스펠 삭제 이후 내구력이 더 낮아졌다.
- 낮은 포킹능력
투렌은 분명 메이지지만 포킹 능력은 제로에 가깝다. 물론 1번 스킬이나 패시브 등 포킹 가능 스킬이 전무한 것은 아니나 다른 메이지에 비해서 딸리는 것은 사실이다.
7. 운용법
- 사이드 투렌
최근 대회에서도 나온 방법이고, 옛날부터 다른 서버에서 간간히 기용되던 빌드이다. 근접전시 강력함과 마법사 특징 상 힘의 구슬/태양의 부적을 가기에 유지력도 높다. 무엇보다 마법사이기에 성장할 시 평범한 닼슬 라이너보다 강력하고, 다른 마법사에 비해 부족하기는 하나 이쪽도 포킹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근딜러 상대로 유용하다. 유일한 단점은 컨트롤이 어렵고 초보들은 마법사 주제에 근딜을 요구하는 스킬셋에 속아 가까이 가서 순살 당한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엘란도르 알리스타 테라나스 조커 배트맨 라우리엘 반헬싱 [단]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아젠카 말록 오메가
9. 추천 장비/룬 세팅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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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 쿨타임 1.5/1.4/1.3/1.2/1.1/1초, MP소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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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빛의 제독
외형만 변하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멋지게 변해서 쓰는 유저들이 많다. 가성비가 가장 좋은 스킨중 하나.
11.2. 별의 마법사
행성의 지배자 같은 컨셉의 스킨으로 대사, 이펙트 등 모든 것이 변하는데 정말 멋있다. 거의 전수스킨급으로 봐도 무방하다.* 별의 제왕 스타일
* 찬란한 별빛의 이펙트
* 행성 폭발의 효과음
* 최강의 제왕 음성
* 차원을 초월하는 귀환 이펙트
* 위엄 있는 아이콘 프레임
기존의 번개 이펙트가 모두 행성의 모양으로 바뀌며 전체적으로 푸른 색을 띤다. 다만 패시브의 경우 기존의 '파지직'거리는 짜릿한 효과음에 비해 '퐁퐁퐁'거리는 효과음이라 다소 심심한 느낌이다.
영웅 선택창에선 푸른 타원의 워프홀이 생겨나고 거기서 투렌이 걸어나오는데 이 모습이 스킨 출시 당시에 큰인기를 끌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타이탄 행성에 나타나는 장면과 매우 흡사하여 당시 커뮤니티에선 이와 관련된 드립이 흥했다.
또한, 스킨 출시 당시 450다이아에 판매하던 것을 성전룰렛, 월간 출석 이벤트 등으로 인하여 무과금 유저들 역시 쉽게 얻을 수 있었다
11.3. 플레이메이커
한국팀의 awc대회 결승진출 기념으로 나온 스킨이다. 다른 스포츠 스킨들과 같이 기존에 비해 스킬 이펙트나 대사 등은 일절 달라지지 않는다. 다만, 다른 스킨들에 비해선 원본과의 괴리감이 가장 적다. 7번인데다가 이마를 까고 프랑스 국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해서 뒤로 넘긴 금발인걸 보면, 프랑스의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이 모티브인듯.
11.4. 선도위원
2019년 4/14~4/21간의 출석, 대전 이벤트로 뿌렸다.
외형만 변한다. 교복을 입고 투렌 등 뒤의 원이 각도기로 변한다.
11.5. 눈꽃 신사
* 겨울 축제 컨셉
* 천리를 여행하는 마법사
11.6. 백야의 검술사
12월 20일날 업데이트된 모렌의 공방에서 얻을 수 있는 스킨. 일러스트를 봐선 음양 수도사, 도사 혹은 신선 컨셉인듯 하다. 기본적으로 사용가능하지만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1200포인트를 모아야 완전히 스킨을 얻을 수 있다. 퀄리티는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이펙트가 전부 별자리와 검의 이펙트로 변하며, 대사는 물론 기본 스탠딩 포즈나 이동, 스킬 모션도 다르며, 심지어 '''전용 가속 모션이 존재한다!'''[4][5] 또한 상대방에게 죽으면 전용 사망 모션까지도 존재한다. 외국 서버나 다른 서버에서는 이 스킨을 비싸게 팔거나 도박을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만 퀘스트를 통해 뿌려주는 특별한 스킨 이다. 퀘스트 난이도도 매주 200다이아 사용이라는 현질성 퀘스트(...)를 제외하면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12. 기타
- 가끔 버그로 인해 투렌의 걷는 모션이 아주 볼품없어지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 버그면서 되게 신경쓰인다.[6]
- 등 뒤에 반원? 같은물체가 3개 있는데 대체 어디에 쓰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7][8] 영웅 도감에 나온 바론 그냥 장식이라고 한다. 본인 왈 주목을 받는게 좋다고.
- 멋진 외형과 간지나는 대사/궁극기 덕분인지 2차창작에서도 많이 등장하고, 출시 직후 너프가 되었을 때도 많은 유저들이 사용했다.
- 자신의 외모에 엄청난 자존심이 있는지, 영웅 도감에서 거울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외모를 잠시 감상한다고 한다.
- 2020년 8월 5일자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었다.
13. 영웅 목록
[1] 고구인 성우로 추정[2] 기본 부활대사와 동일하다.[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3] 탱커가 작정하고 마방템을 두르고 피해 면역스킬이나 보호막 스킬 등을 사용하면 더 피가 없을때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단] 거리를 좁히거나 순수 1대1이라면 역으로 제압가능하다. 특히 엘란도르나 라우리엘[4] 이는 말록과 피닉등 극소수 영웅들만 가지고 있다.[5] 학을 타고 날아간다.[6] 제자리에 멈췄다가 다시 이동하면 해결된다.[7] 그렉처럼 궁극기를 쓸때 앞으로 내밀기는 한다.[8] 스택을 쌓을때마다 번개가 둘러지는 것을 보아 번개의 힘을 컨트롤 하는데 쓰는 듯 하다.